남성 셔츠 전문 기업 브랜드 클리포드(CLIFFORD)가 오는 27일 서초 사옥에서 남성의 전략적인 변신을 위한 맨즈 스타일링 클래스 센스-업 프로젝트(Sense-Up Project) 행사를 선보였다. 이번 센스-업 프로젝트 행사는 천편일률적인 남성들의 패션 감각을 변화시키기 위한 갱생 프로젝트로, 클리포드에서 다양한 패션기법을 전수 하여 개개인의 차별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고객 중심 마케팅을 소개하고자 하는 행사다.

 

센스-업 프로젝트(Sense-Up Project)는 10월부터 클리포드(CLIFFORD) 서초 사옥에서 시작하였으며, 20인 이상의 단체와 기업을 기준으로 무료 스타일링 클래스 서비스를 진행한다. 스타일링 클래스는 사회 초년생 남성부터 40대 중후반의 중년들까지 부담 없이 참여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패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와줄 기본적인 강의부터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 제안 등 여러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전문 강사와 실제 모델이 짧게는 50분에서 70분 동안 진행하며, 수업 동안에 스타일링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클래스 장소 내 재단사와 피팅룸이 있어 직접 사이즈를 재고, 고객이 원하는 칼라와 소재로 수트, 셔츠 등을 제작하는 메이드 투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또한 기본적인 스타일링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수트 스타일링을 도와 줄 구두, 안경, 헤어, 코스메틱 등의 업체들과 협력하여 더욱 다양한 방면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그 어느 때 보다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개성이 중요한 시대에 클리포드(CLIFFORD) 센스-업 프로젝트(Sense-Up Project)는 향후 패션시장에서의 대표적인 남성 아카데미 및 커뮤니케이션으로 발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