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 연속극 <돌아온 황금복>의 배우 김진우씨가 카운테스마라의 타이를 착용 하였습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인데요!

 

서울지검 검사 역할을 맡은 배우 김진우씨는 역할 특성상 매회 깔끔한 수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죠.

 

지난 24회에서는 깔끔한 단색 컬러의 수트와 카운테스마라의 스트라이프 패턴의 타이로 포인트를 준

수트 스타일링을 연출하였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단정한 수트 스타일링은 극중 김진우씨의 직업 특성을 잘 표현해 주고 있네요 :)

역시 수트의 정석은 깔끔함 인가봅니다.

그레이 바탕에 그린색 스트라이프가 어울어진 카운테스마라의 타이는

자칫 심심 할수도있는 수트에 포인트가 되어 주네요!

자켓을 입지 않고 화이트 셔츠에도 깔끔하게 잘 조화되는 카운테스마라의 타이

평소 단정한 스타일의 수트를 많이 입어야 하시는 분들이라면

김진우씨 처럼 톤다운된 깔끔한 수트와 약간의 컬러감이 들어감 타이 하나로 포인트를 준 수트룩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요?

네이비 혹은 어두운 계열의 자켓은 보통 조금 튀는 색깔의 타이를 매?치해도

컬러감을 중성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니, 단정하지만 포인트가 있는 수트룩을 연출 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