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포드(대표 김두식)의 셔츠 & 타이 브랜드 「카운테스마라」가 5월 한 달간 '넥타이 특수' 잡기에 돌입한다. 가정의 달에 맞춰 부모님, 은사님의 선물 아이템으로 넥타이를 제안, '메시지 타이'를 출시한 것. 메시지 타이는 감사의 인사말, 카네이션을 수놓아 감동과 재미를 더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가 있으며 100% 실크 원단과 우수한 퀄리티의 공정을 거쳐 누구에게 선물해도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5월 한 달간 판매할 이 상품은 어버이날, 부부의날, 스승의날을 겨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메시지 타이를 내놓은 「카운테스마라」은 이미 일본에서 재미 있으면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대히트를 친 바 있다고 전한다. 착장시 셔츠 앞에 오는 대검의 패턴 디자인 역시 어느 스타일에나 코디하기 쉽고, 크게 취햐을 타지 않는 은은한 올오버 패턴, 스트라이프 패턴부터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큐빅패턴까지 고를 수 있는 폭이 다양하다.

「카운테스마라」 측은 "부모님과 은사님께 말로 전하기 어려운 감사의 마음을 넥타이로 대신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에서 시작됐다"며 "감사의 표현을 좀 더 자연스럽고 센스있게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시지 타이의 가격은 11만9000~14만9000원이며 전국 「카운테스마라」 매장에서 한정 판매하고 있다. 또 자사 온라인몰(www.cm900.co.kr)에서도 만날 수 있다.